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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347

빈곤일기 2189일차 -초저속 충전중-

바쁘지만 실속없는 이틀...이틀간 바쁘게 일했지만.. 여전히 일은 잔뜩 남았고..체력은 이미.. 방전..반나절 넘게 충분히 쉰것 같은데...체력과 의욕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체력과 의욕, 기분과 컨디션..모든 항목이 풀충전 됐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풀충전안 안됐지만..그래도 몸을 움직일만큼 충전됐으니..움직이자.

빈곤일기 2024.06.12

빈곤일기 2183일차 -현충일-

내가 국가관이 그렇게 강한 사람은 아니지만나라가 있고 그 나라가 안전한 나라라는게 얼마나 큰축복인지는 잘 알고 있다.그래서오늘 하루 정도는나라를 지키기 위해목숨을 바쳐싸운 군인들에게경의를 표하려 한다.뭐.. 그래봐야 마음으로 할 뿐이지만.아무튼.어떤 이유로든나라를 위해 목숨걸 필요가 없는그런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빈곤일기 2024.06.06

빈곤일기 2181일차 -엄마한테 그냥 전화해봤다.-

집에서 가져온 청국장으로청국장 끓여먹다가 그냥 갑자기엄마 생각이 나서 엄마한테 그냥 한번 전화해봤다.엄마는 자고 있어서 통화는 아빠랑 하긴 했지만..생각해보니 부모님한테 그냥 전화해본적이거의 없는것 같다.용건이 있거나..어버이날 같은 전화를 해야만 하는 날이라거나..그럴때만 전화한것 같다.앞으로는 엄마든 아빠든..그냥 전화를 좀 해봐야겠다.별 얘기는 아니었지만...아빠랑 스몰토크한것도 나름 괜찮았고.

빈곤일기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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