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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435

빈곤일기 2238일차 -7월 끝-

7월이 끝나간다.본격적이고 본격적인 더위는 이제 시작됐고.2년만에 헤어스타일이 바뀌어서페이퍼토이도 새로 만들었다.소비도 거의 변함이 없다.늘 사는것, 늘 먹는 것..사는 주기도 거의 비슷하고..비용역시 매달 큰 차이가 없다.이번에 변화라면 머리하는데 든 비용이 추가된 정도... 그래도.. 몇년간 크게 변함없었던 일상에 조금씩변화가 오고 있기는 하다.변화의 폭을 조금더 크게.. 하기 위해서..조금씩만 더 움직여 보자.

빈곤일기 2024.07.31

빈곤일기 2236일차 -선택지가 없다.-

도대체 왜 방송3사가 올림픽을 같이 하는건지 모르겠다.어차피 똑같은 종목, 똑같은 화면으로해설자만 바꿔서 중계하는데. 금메달 결정전 같은경우는 그래도 이해의 여지가손톱만큼은 있는데예선전도 똑같은거 똑같이 중계하고우리나라 선수 경기 없으면 했던거재방송만 계속 돌리고....중계의 질이 좋은것도 아니고어떤 해설진은 아예 소리를 끄고 싶은 수준에다가좀만.. 재밌어(?)지면 해설은 사라지고국뽕에 찬 응원소리만 들린다. 이제 좀...올림픽..중계를...스포츠 중계를.. 좋아하는 종목을 좀 보고 싶다.

빈곤일기 2024.07.29

빈곤일기 2232일차 -오늘도 잘 얻어먹었다.-

오늘도 집에 찾아온 친한형님한테밥을 얻어 먹었다. 여기저기서 얻어먹기만 한게 한 5년쯤 된것 같은데...뭐... 얻어먹기만 한다고 구박하는 사람도 없고눈치 주는 사람도 없지만....늘 얻어먹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가끔씩 눈치를 보기도 하고말리서 먼지만 날리는 행주라도 쥐어짜서한번쯤은 사고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한다. 뭐.. 대부분 생각만 하고잘 얻어먹고 오긴 하지만...언젠가.....그만 얻어 먹고여기저거 걷어 먹일 순간이 오겠지....오겠지..?

빈곤일기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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