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236일차 -선택지가 없다.-
도대체 왜 방송3사가 올림픽을 같이 하는건지 모르겠다.어차피 똑같은 종목, 똑같은 화면으로해설자만 바꿔서 중계하는데. 금메달 결정전 같은경우는 그래도 이해의 여지가손톱만큼은 있는데예선전도 똑같은거 똑같이 중계하고우리나라 선수 경기 없으면 했던거재방송만 계속 돌리고....중계의 질이 좋은것도 아니고어떤 해설진은 아예 소리를 끄고 싶은 수준에다가좀만.. 재밌어(?)지면 해설은 사라지고국뽕에 찬 응원소리만 들린다. 이제 좀...올림픽..중계를...스포츠 중계를.. 좋아하는 종목을 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