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581일차 -별일없음- 매일 진짜 아무것도 아닌걸로아무것인척 하면서 일기를 쓰긴 하지만...오늘은 척할것도 없이 별일 없었던 날이다. 엄마랑 잠깐 대화하다가갑자기 머리와 마음이 복잡해져서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기도 했고....내일은 뭔가 척할 일이 생기겠지. 빈곤일기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