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입니다. 조조전모드 포스팅을 합니다. 자신의 앞마당에서 패배한 능창. 자존심은 아직 살아있는 능창. 조조전모드의 클리셰...라고 할수있는.. 무식하게 생긴캐릭터끼리 서로 얼굴지적하기... 두 초딩간의 말싸움은.. 대장님 명령으로 종료... 상귀... 단도직입을 좋아하는 견훤 능창의 자존심은 죽을 생각이 없다... 견훤의 팩폭 부들부들 하는 능창과 다르게 쿨하게 인정하는 상귀. 부하랑 합이 잘 안맞는 능창.. 상귀의 역팩폭 시도. 화내면 지는건데... 형태야 어떻든.. 현재 반란군인 것도 사실... 견훤도 쿨하게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는 사이즈가 다르다! 현시점에서 가장 큰 반란세력인 양길. 클리셰적인 질문에... 클리셰적인 대답 진성여왕의 이름이 김만입니다. 나름 먹물 캐릭터인 상귀는 놀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