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모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능창은 여전히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쿨하게 인정하는 추허조... 부하 자존심까지 챙기는 세심한 상사. 왕제는 자존심이 상하는데... 왕자는 안상하는 건가... 반대하는 능환 힘많이 진정한 존중을 얻을 있다 생각하는 견훤. 패기가 넘치는 신검입니다. 이렇게..신검이 첫 출진을 하러 갑니다. 신검의 아부에 기분좋아진 능창. 이렇게 알맹이(견훤)가 빠진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비축분이 얼마 안남았군요. 만들기는 싫고... 그나마 이 블로그에 유일한 컨텐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