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반응형
귀향후 가장 눈에 띄게 떨어진건 활동량이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혼자 관리하던 평수가...
30평에서 4평으로 줄어들었고...
가사노동도.. 사실상 하지 않는 상태고...
그나마 활동량을 보강해주던 농사일도
겨울 되면서 사라져 버렸고...
외출할때도 무조건 차량이 필요한 동네라
특별히 걸을일도 없고...
일이야 원래 컴퓨터앞에 앉아서 손만 까딱거리는 일이고....
먹는양이 크게 늘지 않았는데도
살이 폭발적으로 찐건 역시 활동량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728x90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일이 줄어들었으니..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양을 늘릴 수 밖에 없다.
일단... 틈틈이 제자리 걸음 부터...
728x90
반응형
LIST
'빈곤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곤일기 2434일차 -정월대보름- (132) | 2025.02.12 |
---|---|
빈곤일기 2433일차 -마음이 좀 가라앉는 날...- (159) | 2025.02.11 |
빈곤일기 2431일차 -내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날...- (귀향일기 142일차) (172) | 2025.02.09 |
빈곤일기 2430일차 -싫다는 건지, 좋다는 건지...- (귀향일기 141일차) (115) | 2025.02.08 |
빈곤일기 2429일차 -아무것도 안했다.- (귀향일기 140일차) (133) | 2025.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