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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의 갈등때문이 불편했던 마음도
이틀쯤 지나니..그냥 그러려니 싶다.
뭐 화해하고 좋아질것 같지는 않지만
그간 왕래하는것 자체가 불편할때도 많았던 지라
이참에 아예 딱 관계를 자르게 된게 속시원한 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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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 먹고..
따뜻한 햇살 맞으면서
새끼고양이랑 놀아준..
아주 평화로운 날이었다.
https://youtube.com/shorts/8DMmznpWcQw?si=6WOOYDWUnv_uET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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