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1975일자 -꿀잠- 며칠동안 몸이 이상해서 제대로 못자서 그런가.. 모처럼 완전 제대로 푹 잤다. 그리고 그래서 그런가 아주 모처럼 컨디션이 아주 절정이다. 뭐.. 컨디션이 절정이래 봐야.. 쓸데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나쁜것보다야 좋은게 좋지.. 빈곤일기 2023.11.10
빈곤일기 1966일자 -아무것도 하기 싫다.- 어깨도 좀 아픈것 같고 등도 좀 뻐근한것 같고 눈도 좀 침침한것 같고... 이런 저런 핑계가 많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빈곤일기 2023.11.01
빈곤일기 1920일차 -가을비- 가을비가 꽤 많이 온다. 농사짓는 사람도 아니고.. 비온다고 딱히 나한테 좋을건 없는데... 그냥 비올때 먹는 커피가 맛있어서 아직은 비오는 날이 좋다. 빈곤일기 202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