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대에 재 진입했다. 어묵탕이 맛 있게 끓여져서 유혹이 심하다.
역시 마트는 위험한곳이다. 군것질을 멈추지 못했다...
77대가 고비인가보다. 덜먹기는 싫고.. 좀 더 움직이는 쪽으로 해야겠다.
다이어트를 다시 재개했다. 한번 루틴이 깨지면 좀처럼 다시 찾기 어렵다.
짜장면과 군만두의 빠워는 엄청나다.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듯 싶다. 그리고 카레는 역시 맛있다.
샌드위치에 커피우유, 불닭볶음면, 피자.. 이렇게 하루세끼 먹고싶다.
77대에 진입했다. 별거 아닌데 기쁘다.
뭐 딱히 산것도 없는데 4만원이 넘는다. 그래도 먹어야니까.. 써야지.
77대는 여전히 먼 곳인가.. 먹는걸 좀더 줄이면 쉽겠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다. 느긋하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