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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일기 2465일차 -회복!!-

다른데는 좀 낡았어도아직 소화기관만큼은 쓸만한가 보다. 어제 새벽에 그렇게 아래위로 난리를 쳐대면서다 쏟아내고... 오늘 아침까지도 여기저기가 좀 쑤신 기미가남아있었는데 점심먹을때쯤 되니 멀쩡해졌다. 뭐 식욕은 여전히 없는데...현재 살크업이 꽤 된 상태라그건 오히려 잘 된 일이고...아무튼 이참에다이어트나 좀더 적극적으로 해볼까...싶다.

빈곤일기 2025.03.15

빈곤일기 2464일차 -아픔-

어젯밤에 갑자기 샌드위치가 땡겨서...편의점에서 하나 사서 먹었는데... 그게 탈이 난것 같다.밤새 위아래로....쏟아내고....오한... 발열까지... 큰일난건가 싶었는데.... 한참 자고 오후에 일어났더니오한 발열은 다 사라졌고식욕이 떨어진거랑...여기저기 몸이 좀 쑤신거 말고는 괜찮아 졌다.요즘 한참 식욕에 물이 올랐었는데....작작 쳐먹으라는 몸의 신호로 받아들여... 볼까....?

빈곤일기 2025.03.14

빈곤일기 2462일차 -싫다는 말을 왜 안믿는 걸까?-

나는 예의상 하는 가짜 거절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좋으면 좋은 거고 싫으면 싫은건데.... 진짜 싫어서 싫다고 하는데....끝끝내 나의 싫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일단 해보면 좋은거다.""일단 먹어보면 맛있을 거다.""일단 가보면 재밌을 거다." 싫다는 나의 말을 끝끝내 무시하는 사람들이내세우는 이유지만... 열의 여덟은좋지도 않고, 맛도 없고, 재미도 없다.그리고 싫은 사람 억지로 끌고 가면싫은 기운이 풍겨나오는게 당연한데도...싫은 티 낸다고,분위기 못맞춘다고 타박까지 한다.싫은 사람 억지로 참여시킨 사람이 잘못이지싫은데 억지로 끌려와서 좋은 척 못하는 사람이 잘못인가?

빈곤일기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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