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897일차 -염라대왕 라면- 면은 어찌어찌 먹었는데.. 국물은 그냥 화학약품 때려넣는 느낌이라 도저히 못먹겠다. 특별히 맛도 모르겠고... 나는 딱 틈새라면까진가 보다. 빈곤일기 2021.03.10
빈곤일기 19일차-라면이 좋아서 먹는거다. 돈이 없어서,먹을게 없어서,음식 하기 귀찮아서 먹는게 아니다.나는 그냥 라면을 좋아해서 먹는거다. 올봄에 다이어트하느라 참고,살을 뺀 후에는 유지하느라 참고,되도록이면 참아왔지만,이제는 그냥 막 먹겠다.나는 라면을 좋아하니까. 오늘의 지출왕복차비 - 2,500카페라테 2잔 - 5,000 빈곤일기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