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한편.. 이번주까지는 지킬수 있습니다.3주만에 들어가는 제 1 장..바로 사이비 향기가 그득한..세상에 온 미륵입니다.작은 소제목들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일주일전 포스트에서 전멸시킨..적고적들의 산채를 차지한(?) 궁예와 현강.술입니다.곡물발효주일까...궁예가 뚜까패던 그림이라..의문이 있던 현강.현강의 생각과는 다르게..선빵은 궁예의 몫이었습니다.점점 궁예의 캐릭터가 이상해져 가는데...죄는 죗값을 치르고 용서를 받았다고씻어지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죄라는건 계속 남아있는 것일듯..국가시스템이 망가진.. 신라말기.자꾸 말이 왔다갔다 하는 궁예님...미륵이오.아직은 미륵지망생...또하나의 가짜미륵에.. 실망하는 현강...하지만...그냥 씻기에는 죄가 꽤 컸던 적고적들...처음만난 청년에게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