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82일차 -이불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았던 하루- (귀향일기 93일차) 보일러를 팍팍 때서 춥지는 않았지만...왠지 나른하고 또 나른하고 또 나른해서이불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았던 하루.손가락 까딱하기 싫은 마음을 가까스로.. 이겨내고..오늘도 별 내용없는 일기를 남긴다. 빈곤일기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