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63일차 -배부른 하루- (귀향일기 74일차) 부모님이랑 태백에 사는 막내누나네 가서점심 저녁 알차게 얻어먹고술까지 얼큰하게 취해서 돌아온 날.몸은 힘들지만...아주 마음이 즐겁고배부른 하루였다. 빈곤일기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