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65일차 -도둑들까 무서워서 특수강도를 안잡겠다는 사람들...- (귀향일기 76일차) 오늘 하루종일 뉴스를 보면서..든 생각이었다. 남의집 도둑놈이 대장되는게 싫다고우리집 특수강도를 지키겠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 마을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한테 더 큰 위협이도둑일까특수강도일까...둘다 잡으면 좋겠지만둘 중의 먼저 잡아야 한다면특수강도 아닐까...권력의 ㄱ자 가까이도 가보지 못한 사람으로는이해 못할 세계다. 빈곤일기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