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59일차 -가위질에 열중한 날- (귀향일기 70일차) 잘 자고 일어나서하루종일 취미 생활에 집중한 날이었다. 어렸을때 누나들 종이인형 오려주던 실력은아저씨가 되서도 전혀 줄어들지 않았지만..그다지 늘지도 않아서..여전히 뭔가 오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컷팅기.. 살까... 빈곤일기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