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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일기 2166일차 -세계 벌의 날-

블로그 탐험(?)하다가 알게된 세계 벌의 날2017년에 지정됐다니.. 역사는 아주 짧은 날이다. 지구의 식량의 90%를 차지하는100대식물중 70%가 꿀벌의 수분을 통해 생산된다고 하니..사실상 지구의 밥을 책임지고 있는 곤충인듯 하다.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멸종한다는 이야기는 아마여기서 이어져 나온것 같다. 아무튼 오늘처럼 별일없는 날에그릴걸 제공해줘서 고마운 벌(?)이였다. 어쨋거나 저쨋거나..환경을 덜 파괴하면서 살자는생각을 살짝 해본다.

빈곤일기 2024.05.20

미니어쳐로 만드는 소비일지-24.5.4 장보기

5월 4일 장본 내역재사용 종량제봉투 20L  510원라면사리5입 1,560원대림선 부산어묵 금강장사 1kg  5,980원인어표 광천파래김(9단도시락)  3,980원손수 즐거운 요리두부 찌개용 300g x 2개  2,300원칸츄리콘 90g  1,200원백설 켄터키후랑크 180g  1,980원샘표 김치찌개용 꽁치 400g  5,580원새송이버섯 400g  1,400원-----------------------------------------------합계  24,490원늘 사던것만 사먹는다.컨츄리콘이 아니라 칸츄리콘이었다는 사실에 살짝 충격 먹었다.김치찌개용 김치는 진짜 명작이다.

취미생활 2024.05.20

빈곤일기 2164일차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

개인적으로는 운동보다는민주화 항쟁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무기를 들고 싸웠고그 와중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도 많은데...운동이라고 하기엔 너무 처절하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렇다. 아무튼다른건 잘 모르겠고민주공화국에서반란을 통해 불법적으로 대통령에 오른자가민주화를 요구하는 자국의 국민들을자국의 군대를 동원해서 학살하고 진압했다는 사실이끔찍하다. 그리고 지금 현재에도그런 학살을 옹호하고 왜곡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것도끔찍하고.

빈곤일기 2024.05.18

미니어쳐로 만드는 소비일지-24.5.3 만화책 & 아메리카노

열혈강호 61,62,63,64,65,66권 - 각권 4,950원베르세르크 41권 5,400원---------------컬쳐캐쉬 29,100원YES머니 5,000원YES상품권 1,00원이것저것 컬쳐캐쉬가 30,000원정도 모여서 구입.베르세르크는 어설프더라도 완결이 나오면 좋겠다. 아메리카노 4,000원누니버터하우스비닐로 어떻게든 유리컵인척 해보려고 했는데결국엔 실패했다.

취미생활 2024.05.16

빈곤일기 2161일차 -부처님 오신날 & 스승의 날-

애도 없고그다지 스승이라고 부를만한 사람도 없어서스승의 날은 큰 의미가 없고..의미가 그나마 있는건부처님 오신날인데..이것도 그냥 쉬는날이라 의미가 있는 정도다.아무튼..간만에 거의 기절 수준으로 자서꿈도 안꾸고 푹그것도 오래 잔것 같다. 부처님 오신날이니까간만에 숙면을 부처님 덕으로 한번 돌려야 겠다.

빈곤일기 2024.05.15

빈곤일기 2160일차 -숙성됨-

법적으로 공식적으로1년 더 숙성되서1년분만큼 더 깊은 맛을 내는사람이 되었...을까..?생일에 축하와 인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그때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그때 낳은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지좀 되긴 했는데.. 늘 그렇듯 생각만 하고엄마한테 감사의 말을 한번도 전해보질 못했다.내년에는 꼭 해봐야지. 어쨌거나 저쨌거나..기억해주고 선물 보내준 사람들이아직 남아있다는게 기적적이고 꽤나 고마웠던 날이다.

빈곤일기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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