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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삽질 말고도...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오늘의 메인 작업은 삽질이었다.
땅파고...
어제 부순 돌덩이 넣고...
위에 자갈 덮고....
어제 풀파워를 써 힘을 잃어버린
내 가녀린 팔근육들이 제대로 작동을 안했지만..
일을 끝내야 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삽질을 했다.
의미없는 짓 했을때 삽질했다고 하는데...
그건 삽질에 대한 모독이다!
삽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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