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아무것도 한것 없이 살만찌우다가 다시 토요일이 와버렸습니다.명주근방에서대기타고 있는 궁예군귀차니스트 캐릭터로 설정된 이흔암..미륵의 군대는 언제나항복을 먼저 권합니다.뭔과 과장님 스멜의...은부씨.드라마에서 냉혹한 책사였던 종간과는 달리..이 모드에서 냉혹함은 현강이 맞고 있습니다.종간은 뭔가 애매한...계속해서 미륵의 행세를 잘 해내고 있는 궁예궁예록이지만..데이터상으로 주인공인 0번 장수는 현강입니다.본인이 직접 적진으로 가겠다는 궁예.뭔가...피곤한 상사의 등장을 직감하는귀차니스트 이흔암씨나님 급은 되야지!스토리가 얼렁뚱땅 넘어가서잘 묘사가 안됐지만궁예는 어쨌든미륵의 연기를 잘 하고 있다.... 는 설정입니다.은과장은 이미 이직결심을...환-이 두 콤비도 슬슬이직하고 싶은 마음이...궁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