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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거리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소소하지만.. 나름 기쁩니다.
궁예에게 항복한 뒤의 송악.
말은 이렇게 하지만...
재산은 많이 남을 예정입니다.
자칫 반역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도선의 예언.
바로 그것입니다.
목숨보다 귀한게 없는지..
요즘은 살짝 의문이 많이 듭니다만...
왕륭의 진의란 과연.....
그것...
비밀은 나 혼자만 알고 있는게 비밀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다른 이가 안다면 비밀이 아니지요.
소수만 아는 정보쯤 될까.
이렇게 왕륭의 진의는 끝내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금성은 나주가 아닌
강원도쪽 금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왕건은 왕궁공역을 시작했고...
새로 지은 왕궁에는
궁예가 들어앉습니다.
은근슬쩍
전하로 올려주는 왕건.
이렇게 궁예가
궁예록에 이어 왕건록에서도 왕이
되었습니다.
우울함이 점점 자라고 있습니다.
다시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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