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모드/후삼국기 왕건록

후삼국기 왕건록 0006 -왕륭의 죽음-

옛날사람 2020. 3. 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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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이 계속 됩니다,.

금성태수로 부임했던 왕륭은

결국 금성에서 숨을 거둡니다.

왕륭이 죽었지만

왕씨는 궁예에게 계속 충성을 바칩니다.

흔들림 없이.

갑자기 파혼을 하는 왕건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고

왕륭이 죽고..

뭐 이런저런 상황들입니다.

연애결혼따위... 사치다!

냉정한 왕건

왕건의 성격을 잘 아는 시연은

더이상 설득할 생각을 하지 않고

돌아섭니다.

마지막까지 냉정한 왕건.

왕건은

궁예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기회를 노리는 왕건.

이때 갑자기 들이닥친 궁예

조문차 온 궁예.

왕건이랑 궁예는 앉고...

현강과 박술희는 문앞에서 서있습니다....

더러운 신분차이...

맘에 없는 소리.

맘에 없는 소리2

시연을 본 궁예

거짓부렁 하는 왕건.

궁예는 그냥 믿어줍니다.

이렇게.... 사족같은 이야기는 넘어갑니다.

소환당한 왕건.

겸손 스킬을 시전하는 왕건.

왕건에게 슬슬

제대로 일을 시키려는 궁예

계속해서 궁예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

왕건은 이 기회를 놓치려고 하지않습니다.

후삼국시대 초기에는 백에서 천단위의 군이 운용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후반기에 고려와 백제가 자리를 잡으면

만단위까지 가겠지만요.

어쨋든 장군이 된 왕건.

여기까지는 가신단.

위쪽열은 아직은 궁예휘하인 장수들입니다.

후삼국시대 최강무장 유금필과

사기장중 2인인 홍유와 복지겸이

초반부터 아군으로 들어옵니다.

아직은 그냥

직급만 높은 왕건.

어쨋든 세사람은 총사인 왕건에게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궁예휘하로서 첫 전투를 앞두게 된 왕건입니다.

 

제목과 관련된 내용은 정말짧게

스쳐지나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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