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이 계속 됩니다,.
금성태수로 부임했던 왕륭은
결국 금성에서 숨을 거둡니다.
왕륭이 죽었지만
왕씨는 궁예에게 계속 충성을 바칩니다.
흔들림 없이.
갑자기 파혼을 하는 왕건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고
왕륭이 죽고..
뭐 이런저런 상황들입니다.
연애결혼따위... 사치다!
냉정한 왕건
왕건의 성격을 잘 아는 시연은
더이상 설득할 생각을 하지 않고
돌아섭니다.
마지막까지 냉정한 왕건.
왕건은
궁예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기회를 노리는 왕건.
이때 갑자기 들이닥친 궁예
조문차 온 궁예.
왕건이랑 궁예는 앉고...
현강과 박술희는 문앞에서 서있습니다....
더러운 신분차이...
맘에 없는 소리.
맘에 없는 소리2
시연을 본 궁예
거짓부렁 하는 왕건.
궁예는 그냥 믿어줍니다.
이렇게.... 사족같은 이야기는 넘어갑니다.
소환당한 왕건.
겸손 스킬을 시전하는 왕건.
왕건에게 슬슬
제대로 일을 시키려는 궁예
계속해서 궁예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
왕건은 이 기회를 놓치려고 하지않습니다.
후삼국시대 초기에는 백에서 천단위의 군이 운용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후반기에 고려와 백제가 자리를 잡으면
만단위까지 가겠지만요.
어쨋든 장군이 된 왕건.
여기까지는 가신단.
위쪽열은 아직은 궁예휘하인 장수들입니다.
후삼국시대 최강무장 유금필과
사기장중 2인인 홍유와 복지겸이
초반부터 아군으로 들어옵니다.
아직은 그냥
직급만 높은 왕건.
어쨋든 세사람은 총사인 왕건에게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궁예휘하로서 첫 전투를 앞두게 된 왕건입니다.
제목과 관련된 내용은 정말짧게
스쳐지나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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