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기 왕건록 0007 -양주 평정전-

어김없이 

새벽과 함께 하는 모드 포스팅

출진!

둥둥~둥둥~

시작부터 기고만장하신

단역님.,

왕건은 시작부터 도망칩니다.

부하의 쓸만한 조언은..

무시해주는게 악역의 기본소양.

그런듯...

어쨌든... 왕건의 뒤를 쫓아가는

악역들.

결국 구석까지 몰린 왕건.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역시.. 시작은 불입니다.

쏴리질러!

이렇게 조조전의 미덕인...

혼란을 걸어줍니다.

이제 스타트!

가장 좋은 조건인 전멸.

맵입니다.

이번전투에 죽을.. 단역장수.

이번전투에 죽을.. 단역성주.

후삼국 시대 최고 명장인 유금필입니다.

사기장중 한명인 복지겸

역시 사기장중 한명인 홍유..

나무위키에서 읽은건가.. 아무튼 잘 모르겠지만...

달변이었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회심!

적군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회심이 잘 터집니다.

승부다!

간단히 끝나버린 단역장수...

시시했던 신숭겸의 첫 일기토.

시체에서 쌈밥을 턴 신장군님.

역시 회심일격이 잘 터집니다.

최관과 현강의 일기토,

단역성주 최관의 출연도 여기서 끝납니다.

역시 밥털이범...

마무리도 회심공격으로 해줍니다.

간단한 승리.

쉽습니다.

아주 쉽습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