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모드/후삼국기 왕건록

후삼국기 왕건록 0003 -각자도생-

옛날사람 2020. 3. 1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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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제작은 계속 됩니다.

국가 막장테크를 성실하게...

타고 있는 신라입니다.

은근슬쩍 성향이 드러나는

현강과 신숭겸

왕건도 어느정도 캐치합니다.

헤드헌팅을 시도하는 왕건.

더 좋은데 생기면 보내줄게.

현강은 간단히 콜.

능산도 달리 갈데가 없어서 콜합니다.

대충 두사람을 가신으로 삼은

왕건.

왕건은 아직 소년입니다...

견훤과 궁예는 이쯔음 이미 전국구로

이름을 알린 군웅이 되었습니다.

그냥 시답잖은 이야기...

호족들의 회합을 만드는게 더 어울리지만..

그러면 그려야 하는 그림들이 많아서...

아무튼 패서 호족들의 회합은 끝이나고..

영양가가 없었던 호족회합.

가난한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부자들의 생각....

왕륭은 이미 칼끝이 다가왔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력 규합은 물건너갔고..

결국 어딘가로 귀부해야 하는 상황인듯...

세력이 작은 이들

판단이 빠른 이들은 이미

누군가의 휘하로 들어갔고...

패서 호족들은 여전히 눈치를 보는데...

양길과 다르게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궁예.

결국 패서의 세력가들은

궁예에게 항복을 하고..

왕륭도 곧 항복할 예정입니다.

 

죽지 못해 사는 하루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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