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380일차 -그냥 자기도 애매하고 뭘 하기도 애매한 상태- (귀향일기 91일차)

옛날사람 2024. 12. 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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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미미한 통증과 피곤...

애매하게 부족한 수면때문이.. 힘들었던 하루.

잠깐 낮잠을 자고 싶었지만

잠에 빠질정도로 힘들진 않았고

그렇다고 그 시간에 뭔가를 하기엔...

집중력이 부족했던....

엄청나게.. 안좋은쪽으로 애매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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