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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오열,
때때로 후회가 오갔던 이튿날이
지나고...
이제 진짜 보내드리게 된 날.
돌아가셨던 날처럼
눈이 펑펑왔다.
나름 준비를 해왔던 일이라 그런가..
잔잔하게 슬픔이 잠시 왔다가
금새 다시 돌아왔다.
-오늘의 지출-
-버스비 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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