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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족들만 있었던
장례의 첫날이 지나갔다.
다들 각자의 집에서
한차례 눈물을 쏟은 후라
큰 눈물은 없는듯 했지만...
술이 돌고,
이야기가 돌고,
추억이 돌다가
결국 눈물이 돌았다.
시골집에 가면 뒷뜰에서
산책하는 할머니와
다시 만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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