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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 98

후삼국기 왕건록 0025 -사화진 전투-

그냥 스샷찍어놓은게 있으니까 올리는 토요모드.. 사화진 전투로 이름을 바꿀 예정입니다. 확실히 상식적이지는 않은 아자개와 견훤의 부자관계 찝찝해도 전투를 할 수밖에... ㅇㅋ 너무 뻔한 능환의 전략... 때로는 뻔한게 먹힐때도 있는 법 어지간하면 만들기 쉽게 전멸입니다. 뭔가 짤렸지만.. 다시 만들기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어쨌든 전투가 시작되고... 뭐 어차피 할수있는건 밑으로 내려가는것 뿐이기 때문에.. 슬금슬금 내려가는 왕건군입니다.. 그리고..시작되는 능환의 뻔한 책략. 나와라 포켓...아니 장군들아! 우측에서 등장한 추허조 촤즉에선 애술과 최필이 등장합니다. 원래 매복엔 혼란이지만.. 혼란걸면 클리어를 못하므로... 별 타격이 없는 걸로 진행합니다.. 애술과 윤신달의 단기접전 뚱땅뚱땅하다가..

빈곤일기 2022.10.08

후삼국기 왕건록 0024 -철원 천도-

오래간만에 토요모드입니다. 궁예의 실수... 도성을 옮기고 그 도성에 청주 사람들을 채워넣음으로써 노골적으로 패서인들을 견제하기 시작한 궁예입니다 배경은 늘 돌려막기입니다. 뭐.. 양심상.. 조금씩 손보는 경우도 있지만 급하게 이사한 궁예 대충 왕궁만 완성했다는 컨셉입니다. 여진히 도시개발사업중인 철원성 오늘부터 내 최애는 청주인! 기껏 돈들여서 성을 지어놨더니.. 홀랑 이사 해버리는 궁예.. 고려가 아니다 마진이다! 왕건의 흑심은 점점 커져갑니다. 점차 북동쪽 방면으로 영향력을 넓혀가려는 견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마진국의 에이스 왕건이 갑니다. 왕건과 견훤의 첫 대면입니다. 기존 왕건전에서는 금성전투에서 만났지만.. 이 후삼국기에선 여기서 처음 대면합니다. 아자개쪽 이야기는 이렇게 대사 몇줄로 정리합니..

후삼국기 왕건록 0023 -유씨 회유-

오랜만에 돌아온 토요모드입니다. 할거 다하고 결혼은 딴여자랑 해버린 왕건... 궁예의 치악산 절 내배경을 돌려쓰기로 합니다. 유씨와의 결혼은 중요한 비지니스의 하나... 사과했으니까 적당히 넘어가자 화난 것 보다 더 무서운 화 안난 거... 비즈니스다 비지니스... 사업적 마인드로 생각합시다. 영.. 그림을 잘못그린 오씨.. 나중에 혹시나.. 모드를 완성하게 되면.. 얼굴을 새로 그려볼랍니다. 바로 숙이고 들어가는 두번째 부인 오씨. 적당히 화풀고 갑시다.. 이름은 진짜 대충 지었습니다. 어차피 식만 늦게 치뤘지.. 일(?)은 유씨가 더 빨리 치뤘습니다. 급 화해. 급해결 급 마무리.. 어쨋든 왕건전 리메이크의 개념도 있으니.. 왕건전에 만들었던 내용은 왠만하면 살릴려고 합니다. 뭐.. 사실 완성될지 안..

후삼국기 왕건록 0022 -송악의 변화-

토요모드입니다. 금성 찍고 양주 찍은뒤에야 송악으로 돌아온 왕건 아직 이 배경그림이 어울릴 타이밍은 아니지만.. 적당한 그림이 없어서.. 오씨와 혼인을 하고 올리온 왕건 뭔가 급결혼을 한 왕건입니다. 왕건의 첫 결혼이 27인가 그러니.. 시대상으로 엄청나게 늦긴 늦은 결혼이었던것 같습니다. 상사의 농담은 언제나 달갑지 않습니다. 금성일을 언급했으니 양주의 일도 한번 언급해줍니다. 할말이 없으니 이제 그만 하자. 왕건의 결혼만큼이나 갑자기 결정된 철원천도 내가 이렇게 잠깐 쓰라고 새왕궁을 지은건 아닌데. 백성핑계를 대며 천도를 저지해보려는 왕건 이때 치고 나오는 아지태. 왕건이 없는 사이 이미 아지태와의 경쟁에서 밀린 종간입니다. 송악성은 왕씨돈으로 철원성은 청주사람돈으로.. 왕씨입김이 강하게 남아있는 송..

후삼국기 견훤록 0036 -화령군 전투-

토요모드입니다! 둥둥~둥둥~ 가상의 전투입니다. 화령군의 태수? 현령? 아무튼 화령군을 책임지고 있는 가상인물입니다. 이건 복병이 있는 거다! 복병이 나오든 말든 이번 전투는 그냥.. 쉽습니다. 눈감고도 이기는 전투.. 사람 성격 쉽게 안변합니다. 너무 쉬운 전투라 턴도 12턴... 맵은 초 스몰맵인데.. 아군은 15기 풀 출전입니다.. 가상인물입니다. 전투를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아군들을 한턴 이동하면... 이렇게 능환의 예상대로 복병이 나옵니다만... 견훤이 복병의 대장(?)들을 베어버립니다. 복병이 전혀 통하지 않는 백제군.. 오히려 복병들이 혼란에 빠진... 말도 안되는 전개... 모든 적군이 공세로 전환하지만... 뭐.. 할 수있는게 없는 적군들입니다. 견훤과 현상의 대화. 대화만 보고.. 그..

후삼국기 견훤록 0035 -사벌주로-

토요모드입니다. 지금의 경기도 황해도 지역의 군소세력들이 후고구려에 귀부하고 왕건이 경상남도의 양주에 구원을 가능등 후고구려의 영향력이 상당히 커지는 시기입니다.. 거리상으로 멀리 있는 후고구려보다 후백제를 더 위협으로 생각했다는 소리.. 뭐.. 어차피 제가 적당히 갖다가 붙인 이유입니다. 경상남도 지역에 이런 세력들이 꽤 있었던것 같습니다. 완산주와 무주는 확실한 후백제의 영토인듯하지만.. 그외의 지역은 계속 간을 보고 있습니다. 사벌주는 아버지인 아자개때문에 안그래도 빡치는 동네인데... 그래도 자식이 아비에게 칼을 들이댈수는 없는 법.. 아자개의 세력이 가은현과 그 일대에만 미친다는 설정입니다. 당연히도 그렇겠지만.. 이것도 팩트.. 견훤과 아자개의 역사(?)를 아는 이들은 견훤의 말에 공감하는 중..

후삼국기 견훤록 0034 -신검의 승전보-

토요모드입니다. 금성을 지키고 돌아온 아들이 자랑스러운 아버지 견훤 겸손한 신검 향후 계속 백제를 괴롭히는 금성문제를 사전에 차단한 신검 더이상 대사를 짜내기 힘드니 그만 나가라.. 이렇게 신검일행이 퇴청하고... 분위기 깨는 장언징.. 바다쪽 수비가 엉망인 백제의 현실.. 이것은 잔존금성세력의 소행이라는 설정입니다. 백제군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금성잔당의 작전이고.. 어느정도는 통했습니다. 내가 부족한 탓이오! ㅇㅇ 니가 부족해.. 예상치 못한 견훤의 뼈공격에 당황한 능환.. 너만 못난거 아니라 여기 다 못났어. 위로인지 모욕인지 헷갈리는 능환.. 일좀 제대로들 해라! ㅇㅇ.. 제대로 할께. 그사람이 등장합니다. 신라삼최라곤 하지만.. 사실 별다른 기록이 없는 최승우입니다. 독설가 캐릭터로..

후삼국기 궁예록 0039 - 평양 토벌전-

일요일에 작성하는 토요모드입니다. 둥둥~둥둥~ 조금더 독자세력을 유지하면서 간을 보려했던 금용.. 일단은 항전을 해볼 생각인 금용 책사는 영 미덥지 못한듯 합니다. 사바사바의 달인 아지태 궁예는 사바사바가 마음에 듭니다. 아지태가 마음에 안드는 태봉의 브레인들... 공격! 턴수가 꽤 빡빡합니다. 맵은 후삼국기 기준으로 큰맵입니다. 원래는 그냥 투항한 인물인데.. 궁예록에서는 토벌당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성밖에 말갈군들과 교전을 펼치는데..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이흔암의 회심의 일격 어쨌든 세로신공의 도움을 받아서 아군의 희생없이 말갈군들을 처리하고 성안쪽으로 진입합니다. 궁예의 회심일격! 성안으로 아군이 들어가면 금용의 본진이 공세로 전환합니다. 박술희의 회심일격! 항복을 하겠다는 금용. 하지만 궁예는..

후삼국기 궁예록 0038 - 북방의 꿈-

가까스로 토요모드입니다. 명귀,적의적,황의적등이 궁예에게 귀부한 시점입니다. 귀차니스트 이흔암.. 아직 버티고 있는 평양의 금용 사신을 보낼까 말까 생각중인 궁예인데.. 치고 들어오는 아지태 평양을 공격하자고 주장하는 아지태. 겨우 이 반도땅에 만족하는건 아니지? 어..? 그렇지.. 뭐.. 만족은 안하지.. 그러니까 평양을 힘으로 굴복시키고 북으로 가자고! 괘.. 괜찮은데? 이때 눈치없이 들어오는 병사01 양주 김인훈이 원병요청은 팩트인데.. 괴롭힌게 김광인이라는건 거짓부렁입니다. 소주 맥주보단 양주가 좋긴 한데.. 이 지리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한참 의문이었습니다. 신라가 완전히 영향력을 잃었다는 건 확실히 알게 해주는 사건. 좋게 해석하자. 기부니가 좋으니까 원군 보내볼까? 갑자기 평양공격을 결정한 궁예..

후삼국기 궁예록 0037 - 왕건의 금성공략-

토요모드입니다. 궁예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태평 죽이고 싶어서 죽인게 아니라니까. 생색내지 마라. ㅇㅋ 나 참을성 없는거 인정. 내가 참을성이 없는건 세상이 너무 망가졌기 때문이다. ㅇㅇ 궤변임.. 설득하긴 힘들것 같은 태평. 능력도 중요하지만 충성심도 중요한 난세... 이렇게 태평은 역사보다 이르게 퇴장합니다. 단둘이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금성을 공략하겠다는 왕건. 왕륭이 태수로 부임했던 금성과는 다른 금성입니다.. 헛소리 하려고 온건 아니지? 아직 전쟁하면 육전만 생각하는 궁예와 종간.. 성 짓는데도 다 내놓고도 또 나올게 있는 왕씨 가문.. 니돈으로 한다는데 내가 말릴 이유가 있나. 이렇게 왕건은 금성을 공략할 준비를 하고... 왕건이 마음에 드는 궁예. 종간도 놀라긴 마찬가지지만..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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