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샷찍어놓은게 있으니까 올리는 토요모드.. 사화진 전투로 이름을 바꿀 예정입니다. 확실히 상식적이지는 않은 아자개와 견훤의 부자관계 찝찝해도 전투를 할 수밖에... ㅇㅋ 너무 뻔한 능환의 전략... 때로는 뻔한게 먹힐때도 있는 법 어지간하면 만들기 쉽게 전멸입니다. 뭔가 짤렸지만.. 다시 만들기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어쨌든 전투가 시작되고... 뭐 어차피 할수있는건 밑으로 내려가는것 뿐이기 때문에.. 슬금슬금 내려가는 왕건군입니다.. 그리고..시작되는 능환의 뻔한 책략. 나와라 포켓...아니 장군들아! 우측에서 등장한 추허조 촤즉에선 애술과 최필이 등장합니다. 원래 매복엔 혼란이지만.. 혼란걸면 클리어를 못하므로... 별 타격이 없는 걸로 진행합니다.. 애술과 윤신달의 단기접전 뚱땅뚱땅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