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89일차 -계분 100포대 나르기- 여기저기 밭에 뿌릴 계분 100포대....아부지를 도와서... 꾸역꾸역...옮겨왔다.오늘도 역시 아부지가 더 일을 많이 했지만...뻗은건 나였다... 그나저나.. 아부지는 매년 이 힘든 일을 혼자어떻게 해오셨던 걸까...채소들..이제 버리는거 없이 아주알차고 야무지게 먹어줘야 겠다. 빈곤일기 2025.04.08
빈곤일기 2488일차 -감자밭 비닐 씌우기- 감자밭 고랑을 파고.. 비닐을 씌웠다.얼마 안되는 밭이고주요 노동자는 아버지지만...몸쓰는 일을 잘 안해본 나한테는 여전히 힘들다. 계속 하다보면 뭐 익숙해지겠지. 빈곤일기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