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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 39

후삼국기 견훤록 0009 -항복하는 능창-

일요일 새벽입니다. 조조전모드 포스팅을 합니다. 자신의 앞마당에서 패배한 능창. 자존심은 아직 살아있는 능창. 조조전모드의 클리셰...라고 할수있는.. 무식하게 생긴캐릭터끼리 서로 얼굴지적하기... 두 초딩간의 말싸움은.. 대장님 명령으로 종료... 상귀... 단도직입을 좋아하는 견훤 능창의 자존심은 죽을 생각이 없다... 견훤의 팩폭 부들부들 하는 능창과 다르게 쿨하게 인정하는 상귀. 부하랑 합이 잘 안맞는 능창.. 상귀의 역팩폭 시도. 화내면 지는건데... 형태야 어떻든.. 현재 반란군인 것도 사실... 견훤도 쿨하게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는 사이즈가 다르다! 현시점에서 가장 큰 반란세력인 양길. 클리셰적인 질문에... 클리셰적인 대답 진성여왕의 이름이 김만입니다. 나름 먹물 캐릭터인 상귀는 놀라지만..

후삼국기 견훤록 0008 -압해현 전투2-

은근슬쩍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어버린 후삼국기 포스팅일 어쨋든.. 이번주도 올릴게 있습니다. 둥둥~둥둥~ 가일 머리의 능창장군.... 견훤군과 한번 싸워본적이 있는 상귀는 능창이 걱정스럽고... 견훤은 능창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능창이 선봉으로 나와준덕에 공격하는 쪽도 편하다고.. 합니다. 견훤은 일단 뭐든 좋은듯. 현강은 또 상귀가 뭔가 수작질을 하지 않았는지 경계하고 있습니다. 조건은 그자 닥치고 전멸이 제일 만들기 편합니다. 맵은 이렇습니다. 이번에도 작게 작게 수적으로 병종을 주기에는... 그래도 임팩트가 있어서... 수군으로 변경.. 어쨋든 전투는 시작되고... 견훤과 능창의 조우 이차저차해서 견훤이 능창을 봐주는 이야기.... 해적한테서 보물 강탈하는 견훤장군.. 보통 수적님이 회심을 날..

후삼국기 견훤록 0006 -미다부리정 기습-

조금더 만들어보았습니다. 둥둥~둥둥~ 일은 적게하고 실적은 많이 챙기려는 규형과 최인. 이렇게 본진은 시작부터 제대로 안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조조전이라는 게임 자체가... 적군이 뭉처셔 한번에 오면... 안됩니다. 미다부리정의 장수들이 미적거리는 동안 뭐빠지게 달려서 미다부리정에 도착한 견훤부대. 기병하나가... 짧은 대사를 남기고.. 사망.. 친절한 상황설명. 이렇게 적군은 디버프와 혼란이 덤으로 걸립니다. 관흔의 외침도 전혀 소용이 없고... 부질없는 기대. 견훤부대... 라봤자.. 4기에 불과하지만... 어쨋든 돌입합니다. 맵은 왠만하면 계속 작게 가서 이동자체를 좀 줄일 생각입니다. 귀찮아요.. 가상인물 역시 가상인물. 실존인물입니다. 현강과 관흔의 대화 크리티컬! 견훤과 관흔의 만남 이..

후삼국기 견훤록 0005 -아자개의 거병-

모처럼 돌아온 모드이야기 아자개와 견훤... 후삼국시대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준 부자지간입니다. 아자개의 거병은 나름 살을 붙일수 있는 이야기지만.. 귀찮기에.. 자막으로 간단히 넘어갑니다. 미다부리정이 이 소식을 알아야..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병사01씨는 여전히 바쁩니다 행정절차.... 미다부리정이 견훤을 잡으러 움직입니다. 능창은 수달의 본명입니다. 해적과 관의 유착관계... 신라말기의 혼란을.. 간단히 대사 몇줄로 처리. 관흔은 관군에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후삼국시대지만.. 소식전파만큼은 5G급... 아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아버님. 차후에 나올 아자개의 자식들과는 이복형제 라는 설정입니다. 그래도 예의를 지키려는 능환. 하지만 견훤도 참기힘들정도로 열받은 상태입니다. 욕은 하지 않았다! 후회보..

후삼국기 견훤록 0004 -압해현 전투-

모처럼 모드 스토리 포스팅을 합니다. 간만에 출진... 둥둥둥둥~ 아군도 적어서.... 능창은 다른데 털러 갔다는 설정... 추허조의 무심코 튀어나온 본심. 능환은 나름대로 원칙주의자가 될 예정입니다. 비겁한 변명.. 날카로운 견훤 그렇습니다. 밖으로 떠들어 댈거 아니면 아무말이나 해도 상관없죠. 집중! 패기를 먹여줍니다. 의심은 0번장수의 목 적당히 살고 싶은 상귀 조건은 심플하게 전멸입니다. 맵은 수전 맵. 역시 스몰맵입니다. 전적이 남은 몇 안되는 백제측 장수 상귀. 어찌저찌 하여 일단 앞선의 수적들은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적의 본진.. 이라기엔 단촐하지만.. 어쨋든 본진을 칩니다. 적당히 살고 싶은 상귀는... 별수없이.. 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서고.. 뭔가 준비한게 있습니다만... 조조전월드에서 ..

후삼국기 견훤록 인물탐구01 -견훤-

다시 돌아온..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도움 안되는 인물탐구 시간.. 견훤(甄萱, 867년 ~ 936년 9월 27일(음력 9월 9일) 입니다. 신라의 황혼기에 후삼국시대를 시작하고 끝낸 남자, 자신이 건국한 나라를 스스로 무너뜨린 남자이기도 합니다. 상주의 호족 아자개의 아들이면서 원래는 이씨이지만 스스로 견씨로 고쳤다고 합니다. 지렁이와 관련된 설화도 있는데...(아버지가 지렁이...) 개인적으로는 원래 용의 아들....로 홍보열심히 하다가 고려가 주도권을 잡고 결국 통일을 한 후에... 설화가 용에서 지렁이로 격하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렁이의 한자가 토룡이기도 하고... 아무튼... 일종의 개천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름 지방토호의 아들이긴 했으나... 중앙정부에 힘을 쓸 정도의 레벨은 아니었던것 ..

후삼국기 견훤록 0003 -돌파구를 찾는 견훤-

토요일입니다.휴가를 와있기 때문에 틈이 있을때 포스팅을...첫번째 전투가 지나고본격적인 1장의 시작입니다.한바탕 산적들이랑 푸닥거리를 한뒤에한숨 돌리기로 하는 견훤.어차피 지각한거1-2교시는 과감하게포기하기로 하는 능환. 현강도견훤파의 농땡이에 함께 합니다.용기병이었던가..아무튼 기병계로 나오는 현강.현강이 FA인걸 알자마자영입시도 하는견사장.스토리를 아주 간단하고적당하게 진행시키기 위해서밀당없이 사인하는 현강입니다.이렇게.0번장수 현강은견훤의 수하가 되었습니다.견훤의 초기 직장인시절은과감하게 패스.반란지 출신의 장수인지라....배척받고 있는 견훤..아직까지는.... 사표보다는,,,실적을 올리려는 의지가 강한 견훤입니다.신라의 지방군 10정 중 하나인 미다부리정.무진주 미동부리현에 주둔하고 있었다고 합니..

후삼국기 견훤록 0002 -산속의 전투-

토요일...저는 집을 떠나있지만..노트북과 와이파이가 있습니다.그리고 USB도...둥둥~ 둥둥~드라마에서는 짓이긴 메주....같은 생김새였던 능환..그런 것입니다.똑같이 생긴.. 산적들...시작하자마자 싸움인 견훤...사실 모든 모드가 시작하자마자 싸웁니다....추허조가 의제로 등장합니다.어쨌든 시작되는 싸움.적 쪽수가 너무 많고...ZOC도 거의 소용없는...성의 없는 맵이라...고육지책으로아군 버프/적군 디버프를 걸어줍니다.이런 맵.견훤록의 주인공 견훤입니다.견훤의 숙장이자의제로 등장하는 추허조.역시 견훤의 숙장이면서책사의 역할을 할 능환입니다.견훤의 회심!능환도 회심이 잘 터집니다.역시 뒤쪽에서도 등장하는 복병.자신있는 말과는 다르게...위험합니다....실제로.. 어렵습니다...그리고 등장하는 진주..

후삼국기 견훤록 0001 -현강의 선택-

견훤록입니다만..궁예록과 001편은 완전히 똑같고..선택지만 다를뿐입니다.그래도...토요일이라.. 견훤록의 주인공도 역시 현강입니다.쏼라쏼라는 똑같고.. 선택지가 나오고..이번엔 서남해로 갑니다.그렇게 서남해로...이렇게 각종 설정도 해치우고..견훤을 만나러 갑니다. 일주일만에 복귀한 집입니다.반갑군요.이집에서 살날이 얼마 안남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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