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진행중인 가운데.. 토요모드입니다. 영 기분이 찝찝해서 금성으로 진군하는 신검입니다. 금성방어전이지만 사실 금성은 아닌... 금성을 빼앗기 위해 침공해온 왕건. 왜인지는 모르지만.. 서해바다는 능애가 지키고 있습니다. 뼈때리는 상애. 뼈맞고 정신차린 능애.. 애콤비.. 능애와 상애 의지를 다집니다. 여기에 적군이 도달하면 집니다만.. 뭐.. AI를 돌파로 주진 않을거라서.. 큰 의미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맵은 침공전 맵과 똑같습니다. 전투는 진행되고.. 슬금슬금 다가오는 고려군.. 몇턴 지나면 아군의 본진이 도착합니다. 회식도 못하고.. 초과근무까지 해야하는 능창의 분노. 아군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 아군을 한곳으로 모아 우주방어에 돌입합니다. 다굴로 신숭겸을 잡습니다. 유금필 왕식렴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