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틀연속 모드 포스팅. 손이 많이 가는 장면은 왠만하면 대사와 자막신공으로.. 간단하게 넘깁니다. 아무튼 완산주 백성들의 환영속에 입성한 견훤. 완산주 입성시에는 사실 전투기록도 없습니다. 그냥 모드고 게임이니까 전투가 필요해서 만든것뿐. 이른바 반사이익... 차별이 이렇게 위험한 일입니다. 완산주 완전 내스타일... 무진주 근처의 큰 호족들인.. 박영규와 김총의 침묵. 대충 그렇다고 생각해줍시다. 땅 산김에 집도 지으시려는 견훤왕 완산주 궁을 누가 지었는지는 모릅니다. 명분만들기도 나름 신경을 쓰시는 견훤왕. 책사계열이 필요해서 고른 인물 장언징. 명령해놓고 살짝 잊어먹었던.. ? 뉴페이스 장언징이 들고온 카드는 바로 백제재건. 그러니까 차별이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국호, 천도, 건국의 명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