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운전을 싫어하고 잘 못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다.
시간도 잘 맞고,
일반적 출,퇴근시간과는 아주 조금씩 틀려서
크게 혼잡하지도 않고...
다만 최근에 약간 불쾌한 경우가 좀 많은데,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수가
아저씨들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중에 내가 특히 불쾌한게..
바로 몸을 밀치는 행위인데..
주로 타고 내릴때 일어나는 일인데..
혼잡하지 않은 상태에서 충분히
살짝 비켜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도
그냥 사람을 툭 밀치고 지나가거나
손으로 쓸어서 옆으로 치워버리고 지나간다.
그냥 내 진로를 막지마라 이느낌...
오늘도 아주 한적한 지하철에서
문을 막은 상태도 아니고
버젓이 문한쪽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어깨감아 돌리기를 당하니...
순간적으로 욕을 할뻔 했다.
1초빨리 간다고 뭐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오늘의 지출-
-양말5개 3,000
-교통비 2,500
728x90
반응형
LIST
'빈곤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곤일기 54일차-볼게 없다. (0) | 2018.10.19 |
---|---|
빈곤일기 53일차-끼니 (0) | 2018.10.18 |
빈곤일기 51일차-아무생각없음 (0) | 2018.10.16 |
빈곤일기 50일차-혼자 (0) | 2018.10.15 |
빈곤일기 49일차-굴소스 (0) | 2018.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