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119일차 -정신 못차림-

샛노란개 2018. 12. 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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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이 굉장히 바쁜 상태다.


할머니 장례치르느라 거진 4-5일 정도가 그냥 날아갔고,

장례 치르고는 갑작스런 설사병(?)으로 거의 4-5일 비실 댔고..

조금 괜찮은(?) 날에는 밖에서 좀 놀다(?)오고...


결국 남은 기간은 하루뿐인데..


그 남은 오늘도 널럴하고..느리고..

긴장감 없게.. 일을 하고 있다.


아직 정신 못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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