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729일차 -냥불쌍- 집떠난지 한달.. 햇빛이 안들어 오는 작은 방에 갇혀서.. 낯선 이들의 방문과 관심을 받아야 하는 불쌍한 행운이. 하악질과 으르렁이 너무 잦아졌다. 빈곤일기 20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