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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모드 145

후삼국기 견훤록 0027 -대야성 전투-

토요모드시간입니다. 출진! 둥둥~둥둥~ 계속 뭔가 불안한 능환 능환의 말은 견훤의 맘을 바꾸지 못합니다.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는 능환. 점점 얼굴이 똑같아 지는 등장인물들... 대략 이런 상황. 열전 수정을 안했군요... 이분도 마찬가지군요,,, 데이터 수정은 차차하기로 하고... 전투가 시작 됩니다. 열심히 싸우다 보면 복병이 등장... 그랬어야 하는데... 복병의 등장과 함께... 공세로 전환하는 성밖의 신라군. 그리고.. 성내의 신라군 역시 곧 공세로 전환해옵니다. 숨겨두었던 복병들도 모습을 드러내고 공세에 가담합니다.. 이럴땐 무조건 퇴각. 승리조건은 퇴각으로 변합니다. 견훤은 언제나 강려크합니다.. 몸빵해주는 관흔이 당합니다. 박영규와 상귀가 차례차례 퇴각당하고... 김총의 분전. 추허조는 ..

후삼국기 견훤록 0026 -대야성으로-

토요모드시간입니다.3 궁예의 고려 건국 소식은 곧 완산주에 전해집니다 궁예와 양길이 투닥거릴때 조금씩 북쪽을 먹어들어갈 생각이었던 능환.. 거대양당이 팽팽한 의석수를 가지고 있을때 소수의 3당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일까요. 아주 단순한 사고 과정에서 나온 명쾌한 답. 한반도내의 세력권들간의 전쟁일경우 한번쯤은 꼭 나오는 이름인 대야성입니다. 미묘하게 설득력이 있는 추허조의 말. 견훤도 추허조의 말에 설득 된 것인가... 이번에도 역시 대충 적당히 대야성 공략을 결정한 견훤. 그런 것입니다. 대충 그런 것입니다. 역시 분량파먹기입니다.

후삼국기 견훤록 0025 -강력함과 관대함-

오래간만에 조조전모드입니다. 새로 만든건 아니고 예전에 만든거 올려보는.. 살아남아 포로로 잡힌 상애와 구존유. 상애는 별다른 고민 없이 냉큼 견훤의 휘하로 들어갑니다. 간단하게 끝나는 포로처리.. 분명 출진할때는... 싹을 뽑을 것처럼 이야기했던.. 그런거임... 추허조도 약간 아쉬운듯 하지만... 먹물라인은 견훤의 처사에 만족합니다. 원래는 왕건의 외척이 되어야할 오씨 가문이지만.. 견훤록이라.. 처참하게 멸문당합니다. 점점 권력을 강화해가는 견훤과.. 비상하는 궁예입니다. 블로그에 너무 일기만 쓰는것 같아서 있는거 털어봅니다.

후삼국기 견훤록 0024 -금성제압전-

오랜만에 올리는 조조전모드 포스팅이군요. 가보십시다! 금성을 제압하는 전투입니다. 배신자에겐 처절한 응징을! 나름대로 결의에 가득찬 금성의 호족들과.. 영 의심스러운 장군 상애. 목표는 왠만하면 전멸입니다. 속편해요.. 맵은 별거 없습니다. 신검의 측근이 되는 신덕입니다. 휘암, 민극과 고민하다가.. 장언징을 선택했습니다.. 전공이 기록되 있는 몇안되는 후백제 장수이고.. 수군으로 등장시켜야 할듯한 기록이지만.. 이미 상귀와 능창이 있는 관계로.. 적당히 극병으로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고려의 금성공략시에 협조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장화황후 오씨입니다. 이름 지을때는 생각못했는데... 음..... 나씨의 시조 되시는 분이군요. 물론 실존인물이 그렇다는 이야기고.. 모드는 모드일뿐입니다. 캐릭터들 능..

후삼국기 왕건록 0013 - 죽령으로 -

내용 진짜없는데... 내용 끊기 실패군요.. 금성에 관심은 분명히 있는 왕건. 여전히 궁예라 부르는 왕식렴과... 경계하는 왕건... 어쨌든 길은 만들어 놓으려는 왕건. 그렇게 왕씨문중의 사담은 끝납니다. 은근슬쩍 추가된 새로운 장수 윤신달. 기목진은 현재 영주인듯 합니다. 확실한 정보는 없는 왕식렴. 왕건전 리메이크의 성격도 있어서.. 왕건전에 만들었던 죽령전투를 어떻게든 꾸겨넣어 봅니다...

후삼국기 왕건록 0012 - 뜻밖의 방문자 -

모처럼 모드 포스팅입니다. 별다른 생산적인 일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이 있었습니다. 다시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지가 펼쳐지는 한반도. 크게 한번 키워 봅시다! 개국기념일(?)에 맞춰 강릉에서 올라오신 김성주님. 행사만 참가했다가 다시 내려가시는 김성주님입니다. 신라가 힘을 잃은 상황에서 소속이 불분명한 영지들을 조금씩 흡수하는 과정인듯 합니다. 아무튼 왕건이 나름대로 전공을 쌓고있다는 설정입니다. 앞머리가 기묘한... 오씨입니다. 왕씨가문이 궁예에게 송악과 재산을 넘기는 것과 나름 흡사합니다. 견훤과 금성지역의 갈등의 원인을 소금으로 잡아놓았습니다. 배신이 아니라 좋은 조건의 흥정상대를 찾는 것 뿐. 금성은 이미 백제땅 아닌가? 길이 없어서 그렇지 땅은 우리꺼임. 빨리 와라. 그게 내맘대로 ..

후삼국기 왕건록 0011 - 양길 잔당 토벌전 -

또 아무것도 안한 3일정도가 지나갔습니다. 비뇌성 전투에서 살아남은 청길. 그런것입니다.. 항상.. 적군 숫자가 많습니다. 그렇다는 설정입니다. 적당히 하면.. 그래도 순식간에 썰려나가는 아군입니다.. 조건은 언제나 심플. 맵도 이렇습니다. 여전히 뒤에 숨어서 용맹을 과시하는 청길장군. 아군의 회심공격 퍼레이드. 성밖 적군을 헤치우고.. 성으로 진입하면... 여전히 용맹한 청길장군입니다. 적군 역패기 덕에 역시 잘터지는 아군의 회심공격. 유금필의 과한 친절 쏼라쏼라 하다가 유금필이 이깁니다. 금자 입니다. 나머지 잔당들은 회심공격 행진과 함께 간단히 클리어. 그런 것입니다. 별다른 아이템은 주지 않습니다. 밤낮을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극단적으로 바뀌긴 했지만...

후삼국기 견훤록 0023 -금성으로-

기록된 사실과 다른 전개는 가상인물 0번장수가 책임집니다. 기분 나쁜건 나쁜거지. 공을 세울 기회를 주세요! 안돼. 부하들의 공세울 기회따윈 주지 않는다. 직접 응징하시려는 전하. 고고! 고고! 인간간의 갈등은 크게 표현하지 않습니다. 적당과 대충. 다른 시간투자는 스킨을 새로 씌우는데 씁니다.... 돈에 대한 깊은 열말을 가진 금성의 호족들... 아예 뿌리를 뽑고 싶은 추허조. 견훤 역시 추허조와 같은 생각입니다. 반역자에게 제대로 본을 보이려는 견훤님... 지병(?)중 하나인 등통증이 다시 온 날입니다. 아파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팔 다리까지 다 불편해져서 전체적으로 기분을 불편하게 만드는.. 통증입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프네요.

후삼국기 견훤록 0022 -특혜척결-

확실히 점점 꼬여만 가는 인생입니다. 2장 시작. 견훤도 혼인을 통해 세력 확장 및 안정을 꽤 했을 듯 합니다. 완산주는 사실 전투기록은 없고 순행중에 환호를 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2장 시작하자마자 세금인상. 특혜척결! 그렇습니다. 장학사... 역시 빠른 결정의 견훤님 추허조의 순수한 궁금증 말로 안되면 주먹... 추허조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백제의 새정책..은 당연히 호족들의 반발을 불러옵니다. 뭔가 합리적으로 넘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오희지만.. 뭔가 긍정적인듯한 오희...? 어차피 나 돈 많아. 내라면 내지. 그다음엔 돈이 아니라 아예 밑천을 들고 갈거란 불안감. 계약서는 잘 작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금성에 불만의 씨앗이 자랍니다. 픽션입니다. 왠만한 이야기는 다 자막신공...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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