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토요모드입니다. 둥둥~둥둥 등장부터 지금까지 능창 뒤치닥거리는 상귀의 몫... 이해가 살짝 느린 능창입니다. 공성이라고 해봤자.. 성문은 늘 열려있습니다... 야심가 신검. 영 헤어스타일이 이상한 오씨부인... 뭔가 휘말린듯한 주순 전형적인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를 시전하시는 우진장군 이새키가...?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계속 심플하게 전멸로.. 전장은 언제나 작게.. 새로이 아군이 된 신검입니다. 적장은 오씨부인.. 우진,주순 두 사람은 가상인물입니다. 어쨋든.. 기본인 이상태에서..전투 시작되고.. 그냥 치고박고 하다가.. 오재인과 현강이 조우합니다. 진취적인 여성 오재인이었지만.. 다구리 앞에 장사없습니다. 그리고 순조롭게 성밖의 적군들을 처리하고... 공성에 들어갑니다. 아군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