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123일차 -벚꽃 구경- 매번 부모님이 우리집에 올때마다 일단.. 술을 먹고... 날씨도 매번 안좋다보니 외출을 못했었는데 이번엔 술도 많이 안먹고 날씨도 너무 좋고 마침 벚꽃철이라 여기저기 벚꽃구경을 좀 다녔다. 벚꽃이.. 참 예쁘긴 하다. 빈곤일기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