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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훤 2

후삼국기 궁예록 인물탐구03 -기훤-

후삼국시대의 오프닝을 알리는 원종과 애노의 난에 이어후삼국의 주인공중 한명인 궁예의 등장을 위해나오는 프롤로그격인 남자.죽주의 지배자(임시) 기훤. 난중에 죽주를 차지하고궁예가 몸을 의탁했다는 기록정도 밖에 없는 듯한... 궁예가 그의 부하들을 흡수하고 양길에게 떠난뒤에는망했다는 기록조차 제대로 없이그냥 사라져 버린... 비운의 남자입니다. 궁예가 기훤-양길을 거치면서그들의 세력을 일부 흡수하고결국 독자의 세력으로 독립했던걸 생각해보면어쩌면 궁예의 첫번째 피해자이자궁예의 재능(?)을 개화시켜준 시발점일 수도... 역시 태조왕건의 기억을 벗어날수 없는 저는이모드에서그냥 산적두목이자 근육바보정도로 설정했습니다. 제작진도는 안나가고.. 말도 안되는 인물탐구로 카테고리를 채워가고 있군요..

후삼국기 궁예록 0007 -기훤과의 전투-

이번 주말에도..가까스로..후삼국기 궁예록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음주는 확실하게.. 안될듯..전투!매우 노골적인..기훤과의 전투입니다.어떻게 보면 기훤의 예측은 정확했습니다.기훤의 빠른 기동의 나름 감탄해주는 궁예.기훤은 딱 여기까지!뭔가 죽주를 차지할것 같지만..결국 스쳐지나가는 죽주입니다.턴수는 전통의 20턴맵은 이번에도 역시 스몰맵.돈으로 부하들을 유혹하는 기훤과..기훤의 방식(?)을 잘아는 원회의 일갈신훤이의 소박한 크리티컬 대사.전투가 어느정도 진행되면뒤에서 대기타던 기훤이가 공격을 해옵니다.생긴게 맘에 안들었다!인재를 보는 눈이 없는 기훤이.어쨋든 발끈하는 기훤이..그리고 싸움은..꾸역꾸역 버티면서 계속 됩니다..생각보다 어려운...종간과 기훤의 조우무능한 상사 밑에서 고생만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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