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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578

빈곤일기 2063일차 -아.. 클린스만-

욕을 해도.. 사람대상으로는 잘 안하는데.. 어제는 축구 보는 내내.. 욕이 입에서 떠나질 않았다. 조별 예선 3경기, 16강, 8강.. 무전술 속에서도 선수들의 투지로 어떻게든.. 수정, 보환할 기회를 한경기, 한경기 얻어갔고... 4강전 전반도 조현우+천운으로 무사히 넘겨서.. 후반에 수정해서 들어갈 기회가 왔음에도.. 결국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뭐 당연히 실수한 선수와... 부진했던 선수들이 욕먹는거야 당연한데.. 그런 상황에서 대안을 찾고 대안을 투입해서 경기력을 회복시키는게.. 감독의 책무 아니었나... 아무튼... 그 좋아하는 미국으로 가서 좋아하는 일만 마음껏 하면서.. 다시는 한국땅 안 밟았으면 좋겠다. 더불어 축협회장님도.. 이제 그만.

빈곤일기 2024.02.07

빈곤일기 2056일차 -1월 끝-

24년으로 넘어온지 얼마 안됀것 같은데.. 벌써 1월이 끝났다. 이번달에도 딱히..이뤄진건 없지만.. 뭐.. 2월달엔 좀 달라지겠지. 그냥 내가 얼마나 소비하는가... 그걸 물질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어서 만들기 시작한 미니어쳐.. 한달간 내가 내돈 혹은..포인트로 구입한게 이만큼이다. 이것 역시.. 나의 한달 존재비용을 물질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어서..만들어본 가짜지폐.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데도..기본으로 한국국민으로 존재하는 비용이 저정도다. 조만간 굶어죽을지도 모르겠다.

빈곤일기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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