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297일차 -고추따기- (귀향일기 8일차) 이미 따서 씻고 말리고 갈아서 고춧가루가 된게 80근인데...그새 또 고추가 익어서 따야 될게 한가득이 되었다...그간 고춧가루 안사먹고..늘 집에서 가져다 먹었는데...진짜 사치스런 고춧가루였다.이제부터 아껴 먹어야지.... 빈곤일기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