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89일차 -계분 100포대 나르기- 여기저기 밭에 뿌릴 계분 100포대....아부지를 도와서... 꾸역꾸역...옮겨왔다.오늘도 역시 아부지가 더 일을 많이 했지만...뻗은건 나였다... 그나저나.. 아부지는 매년 이 힘든 일을 혼자어떻게 해오셨던 걸까...채소들..이제 버리는거 없이 아주알차고 야무지게 먹어줘야 겠다. 빈곤일기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