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다.뭐... 가끔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 말고나쁜일은 없으니... 별일 없는게 나쁜건 아니다.뭐 그나마 일이 있다면.. 오늘 행운이가 입질을 또 했다는것 정도.어릴때 좀 하다가 성묘되고나서는 거의 입질 안했었는데...아무래도 이사오면서 좁아진 공간에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나 보다. 맘같아선 마당냥이들 처럼집밖에서 왔다갔다하게 해주고 싶은데...선뜻... 문밖으로 내놓기가 쉽지않다. 하네스라도 채우고 산책이라도 시켜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