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06일차 -햇살 좋은 날- (귀향일기 117일차) 오늘도 뭐 별일은 없었는데간만에 햇살이 진짜 좋은 날이었다.날도 겨울치고는 꽤 포근했고어제 내린 눈이 적당히 멋지게 쌓여 있어서눈에 비쳐 비쳐 반사되는 햇살이 더 좋게 느껴진것 같기도 하다.모처럼 밖에서 오랜 시간 보내면서광합성을 좀 한것 같다.억지로라도 햇살좀 맞으러 나와야 겠다. 빈곤일기 2025.01.15
빈곤일기 2405일차 -컨디션이 엉망이었던 날- (귀향일기 116일차) 하루종일... 몸 이곳저곳이 삐걱대고머리는 무겁고잠은 계속 오고....너무 좀.. 뻑뻑한 하루였다.이럴때는 그냥 좀 확 아파서생각없이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빈곤일기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