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모드/후삼국기 궁예록

후삼국기 궁예록 0004 -홀대받는 궁예-

옛날사람 2018. 9. 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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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친척들이 속속 도착하는중이고...

저는 몰래... 블로그질..

글제목은 페이크다!

죽주성 관아입니다.

기훤은 그냥 이런 캐릭터입니다....

궁예와 현강은

기훤의 수하가 되고...

김갑수님께서 만든 이미지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종간의 등장.

호쾌하게 받아들인것과는 달리..

궁예와 현강이 맘에 들지 않는 기훤.

기훤이 원하는건 어깨들입니다.

드라마에선 거의 비중없이 사라진

신훤과 원회.

여기서는 나름 콤비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죽주성의 정치를 실제로 담당하고 있는 것..

으로 설정된 종간

기훤에게는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확 짜르까?

그동안 신입사원이 없었던 죽주성.

이렇게.. 궁예의 홀대는

대충.. 택스트로 복선을 깔아줍니다.

그리고 역시 텍스트로...

궁에의 미륵코스프레역시

텍스트로....

미륵 코스프레중인 궁예.

궁예의 미륵질이

코스프레인지 진짜인지 탐색하러 온 종간입니다.

불안감인지.. 기대감인지..

궁예에게 무언가를 느낀 종간입니다.

일단은 대충 뭉뚱그리는 궁예.

당신은 사이비인가?

날 호구로 보나!

확답을 주지않고

상대방을 고민하게 만드는 화법은..

궁예록에서 궁예의 캐릭터성이 될 예정입니다만..

오래 만들다보면 까먹어서 사라질 캐릭터성이기도 합니다.

종간은 궁예의 대한 판단을 어느정도 내린듯.

궁예의 미륵질은..

종간을 얻기 위해 한 행동들!

신훤과 원회는 너무 초반에 죽어나갈 엑스트라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일단 만든 조형이 아까워서...

궁예록의 궁기보로 활용할 예정인..

신훤,원회콤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궁예

더러운건 네가 해라,

깨끗한건 내가 한다.

이렇게... 현강의

기훤의부하 빼오기가 시작됩니다만..

별거 없습니다.

그냥 도적때의 불과한 기훤에게 불만이 가득한

죽주의 주요장수 3인방.

하지만 이들은 이미 반역자이고...

스스로의 한계도 자각하고 있습니다.

종간은 이때부터 궁예로 갈아타는걸

생각하고 있는듯..

미리 알고 있는 양길...

양길의 주력장수인

환선길과 이흔암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구하러 가는겁니다.

다음은.. 다음주인가...


스샷이 꽤 많아서.. 2주분량(?)으로 짜르고 싶었는데..

내용배분이 안되서..

그냥 한주에 소진하는 안타까움...


혹시나 해서 남기지만

이 모드 제작은 블로그를 하기 위함이지..

완성을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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