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729일차 -냥불쌍- 집떠난지 한달.. 햇빛이 안들어 오는 작은 방에 갇혀서.. 낯선 이들의 방문과 관심을 받아야 하는 불쌍한 행운이. 하악질과 으르렁이 너무 잦아졌다. 빈곤일기 2020.09.12
빈곤일기 721일차 -계속 추움- 날씨는 계속 쌀쌀하고.. 청소하느라 이불을 치웠더니 내 몸위에 올라와서 잔다. 아깽이 시절이후에는 그런적 없는 녀석이었는데. 빈곤일기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