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 시끼는 틈만 나면 내 의자를 차지하고 있다. 몇번 생각없이 앉다가 깔고 앉을 뻔도 하고...
책상에 앉아서 뭘 하긴 하는데 영 생산성이 없다. 굶어 죽겠다.
내 작업실을 종이로 만들어보았다. 일주일을 갈아넣었고.. 꽤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