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기 견훤록 0027 -대야성 전투-
토요모드시간입니다. 출진! 둥둥~둥둥~ 계속 뭔가 불안한 능환 능환의 말은 견훤의 맘을 바꾸지 못합니다.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는 능환. 점점 얼굴이 똑같아 지는 등장인물들... 대략 이런 상황. 열전 수정을 안했군요... 이분도 마찬가지군요,,, 데이터 수정은 차차하기로 하고... 전투가 시작 됩니다. 열심히 싸우다 보면 복병이 등장... 그랬어야 하는데... 복병의 등장과 함께... 공세로 전환하는 성밖의 신라군. 그리고.. 성내의 신라군 역시 곧 공세로 전환해옵니다. 숨겨두었던 복병들도 모습을 드러내고 공세에 가담합니다.. 이럴땐 무조건 퇴각. 승리조건은 퇴각으로 변합니다. 견훤은 언제나 강려크합니다.. 몸빵해주는 관흔이 당합니다. 박영규와 상귀가 차례차례 퇴각당하고... 김총의 분전. 추허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