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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일기 2493

빈곤일기 99일차-어쩌라고

인터넷을 뒤지면서 댓글은 왠만하면 안보는 편이다.그냥 의견을 말하는 수준을 넘어서서온갖 쓰레기 같은 언어들이 넘치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어쨌든 블로그도 하고 카페질도 하다보니내글에도 아주 가끔이지만 댓글이 달린다. 물론, 특별히 불쾌한 댓글은 거의 없는 편이고(애초에 댓글이 거의 없기도 하고) 카페활동도 나름 클린한 곳만 해서큰 문제는 없는데... 가끔이지만 그런 제약(?)들을 뚫고악플을 달아주는 쓸데없는 것들이 있다., 가끔 발끈해서 대꾸하기도 하는데..애초에 쓸데없는 댓글 다는 것들은어떻게든 쓸데없는 싸움으로 말을 이어간다.그게 걔들 낙이니까. 대체 뭐 어쩌라고그런 글들을 싸질르는지 이해는 잘 안간다. 뭐 광고를 해서 인터넷창에 대문짝 써럼 걸어둔것도 아니고..굳이 찾아들어와서는.. 싫으..

빈곤일기 2018.12.03

빈곤일기 95일차-다시 백수

일을 그만두기로 확정한날.후련함 35%걱정 65% 현명한건..좀더 버티면서월급을 받아먹는 생활을 유지하는 거겠지만.. 여전히 돈보다 중요한건인간관계라 믿기 때문에인간관계를 지키는 쪽을 선택했다. 어쨌든 후련한 가운데..갑자기 찾아온옛날 회사 관계자들. 묶여있는 나의 명의가곧 풀려날것 같다는 이야기와 함께..또 중국가서 일하자는 이야기를한참 하다가 돌아갔다. 뭔가 싱숭생숭한 하루. -오늘의 지출--0-

빈곤일기 2018.11.29

빈곤일기 94일차-갑작스런 방문자수 폭발

어제 갑자기 방문자수가 증폭했다.기껏해야 만을떼 40명 정도, 보통은 10명 내외 방문하는 블로그인데..갑자기..250명 이상의 방문수... 혹시나 했지만..역시로봇의 방문이었던것 같다. 덤으로..애드센스 계정정지 30일 먹었다. 핸드폰으로 블로그 보다가 광고하나 클릭했는데..그게 애드센스 광고였나 보다. 지은 죄(?)가 있으니...일단 수용.. 어차피 수익도 없어서아까운것도 없었지만. 여담(?)으로오늘은 친구의 사진 전시회가 있었던날.전시회라고 해도 동호회에서 카페에 자리를 빌려 하는기념이벤트 정도지만그래도 이런 취미생활을 꾸준히 즐길맘의 여유가 있었던게 약간 부럽다.-오늘의 지출--0-

빈곤일기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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