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97일차-숙취

옛날사람 2018. 12. 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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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취할정도로 술을 마셧더니...

역시 후유증이 크다.


가방은 술집에다 놓고 와버리고...

속은 부대끼고..

몸은 피곤하고...


어쨌든.. 

기분좋게 마신거였고,,,

가방도 다시 찾았고...

살아는 있으니 됐다.


-오늘의 지출-

-택시비 10,808

-도시가스 14,710

-군것질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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