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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그만두기로 확정한날.
후련함 35%
걱정 65%
현명한건..
좀더 버티면서
월급을 받아먹는 생활을 유지하는 거겠지만..
여전히 돈보다 중요한건
인간관계라 믿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지키는 쪽을 선택했다.
어쨌든 후련한 가운데..
갑자기 찾아온
옛날 회사 관계자들.
묶여있는 나의 명의가
곧 풀려날것 같다는 이야기와 함께..
또 중국가서 일하자는 이야기를
한참 하다가 돌아갔다.
뭔가 싱숭생숭한 하루.
-오늘의 지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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